상상가게

계산동맛집 숲속의연못

 

박촌역맛집으로 어린이과학관인근맛집입니다^^

 

숲속의연못에서 새우를 들여와 어항에 풀어놓았답니다




헤엄치는 새우들이 엄청많아 입맛을 다듬고 사진을 눌러댓네요~~^^

 


새우는 1kg에 통통한녀석들이 35,000원 

 

 

엇그제 바닷가쪽갔다가 4만원이란 예길들었답니다

 

다 이유가 있겠죠~~

 

숲속의 연못은 백숙,닭도리탕,영양탕 전문점인데

 

왜 새우를 판매하냐고요?

 

저도 잘모르지만 아무튼 3년전 이맘때부터 시작하셨다고 하네요



조용한 시골에 연못가에서 먹는 새우는 느낌이 다르다고~~

 

 

파닭파닭 날뛰던 녀석들이 어느새 빨갛게 익었네요

 


요게 1kg 둘이먹으면 많은듯하고 3이먹기에는 부족해보이고

 

 

모자라면 1kg더~~ 왜치면 사장님께서 냉큼 잡아오십니다~~



다익은 녀석들은 우선 대가리를 가위로 싹뚝 잘라내고

 

 

한손으로 꼬리를 잡고 한손으로 자른부위 껍데기부터 

 

하나씩 하나씩 벗겨내야 쉽게 까진다고 합니다



왕소금 위로 새우대가리만 남아있네요~

 

 

새우중에 제일 맛있는 부위라고 합니다



예전에는 멋모르고 대가리 통채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

 

 

새우 이미에 뿔 보이시나요?



수염을 한손으로 잡고 저기 보이는 뿔을 잡고 

 

 

서로 반대방향으로 벌리면 

 


요렇게 귀여운 녀석이 된답니다^^

 

 

갑옷을 벗겼으니 초장에 잘 찍어 먹으면 약간의 짭자름한 맛까지 더해

 

새우의 진정한 맛을 조금 알것 같네요~

 



새우가 좀 빨라 사투를 벌이고 계십니다 ^^~

 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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